재단소개

앰뷸런스 소원재단 소개

앰뷸런스 소원재단(Ambulance Wens)은 말기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 분, 스스로 외출할 수 없는 분, 가족을 대신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나들이 소원을 들어주는 호스피스 운동으로서 2006년 네델란드의 은퇴한 구급대원인 키스 벨드보어가 설립하여 2020년에 첫 번째 국제회의가 네덜란드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에서는 2021년11월13일 (사)하이패밀리가 한국기독교병원협의회, 한국소방선교회 및 법무법인 인앤인 등과 협력하여 〈앰뷸런스 소원재단〉을 출범시킴으로써 일반 교통수단의 이용이 불가능한 교통약자들의 나들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재단의 취지에 공감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나들이 차량 2대를 기부한데 이어 배우 이영애씨도 어린이용 소원앰뷸런스 1대를 기증하여 수도권과 부울경지역에서 4대의 소원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