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과 함께하는 소원나들이
장기간 투병 및 요양 중인 교통약자들의 “소원나들이”를 도와드리는 “발”이 되겠습니다.
소원재단이 할 일은 간단하다.
그리운 고향, 막내아들 결혼식, 바닷가, 미술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등 꼭 가야만 하고, 가보고 싶은 곳…
그러나 장기 투병이나 요양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적절한교통수단이 없는 경우에 “교통약자 탑승장치”가 부착된 “소원앰뷸런스”가 그 꿈을 실현시켜 주는 “나들이서비스”입니다.
현재 앰뷸런스 소원재단은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13국과 일본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최초로 (사)하이패밀리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현행 법에 의하면 긴급차량으로 등록된 앰뷸런스는 환자의 의료용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장애인차는 장애인 등급이 없으면 이용이 불가합니다.